남산타워 전망대 나들이(YTN 남산 가족걷기대회 참가)

안녕하세요.

업무왕입니다.

토요일에 있었던 즐거운 나들이를

정리해보려는 포스팅을 작성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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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두 가지를 했는데요.

하나는 남산타워 전망대 보러가기,

그리고 나머지는 YTN 남산 가족걷기대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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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한 것은

YTN 남산 가족걷기대회를 참여하기 위함이었어요.

대회지만 남산 둘레길을 쭈욱 걸어 정산까지 올라가는

둘레길 걷기 체험 같은 재미난 행사였습니다.

 

제9회 YTN 남산 가족걷기대회

이미 대회는 마감이 되었지만

2023년에도 또 한다고 하니까

공식 홈페이지를 남겨둘게요!

남산타워 전망대를 올라가기 전에

우선 남산타워를 돌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금만 올라갔는데도 경치가 엄청 좋더라구요.

그리고 자물쇠가 나무에 엄청 달려있는데

원래 남산 자물쇠가 이렇게 다는건가요..?

 

 

이렇게 플리마켓도 진행 중이더라구요.

해가 점점 더 져가니까 조명이 밝아지는 모습!

다양한 방향으로 남산타워에서

서울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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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할수록 느끼는건

카메라를 사고싶다는 생각? 껄껄

아니면 아이폰 프로를 사고 싶다는 생각

점점 더 들고있네요 호호

 

이제 전망대 입구로

한번 출발해 볼까요?

전망대는 금, 토, 일은 오후 22:30분까지

운영을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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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은 엘리베이터가 한대만 운영 중으로

올라갈때, 내려갈때 모두 대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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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성인은 1인당 16,000원

어린이는 12,000원이에요.

저희는 1시간 정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입장 시에

셀프체크인을 통해 티켓을 읽혀주면 됩니다.

바코드로 인식해주면 되니깐

엄청 간단하더라구요.

남산타워의 독특한 사진 촬영!

N PHOTO를 통해 크로마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꾸며진 사진을 구매가 가능합니다.

N포토를 지나가면 우주같은

신기한 통로를 지나가게 되는데요.

약간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장소입니다.

몽환적인 통로를 지나면 뭔가

신박한 엄청 큰 공간이 있는데요.

여긴.. 사실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남산타워 전망대 올라가기 전

남산타워 같은 조형물이 계속 도는데요

남산타워가 돈다는 것을 표현한 걸까요?

이제 남산타워 전망대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볼까요

여기서부터 약 20분이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얼마안걸리더라구요.

사전에 빨리 탈 수 있도록 잘라서 입장시키는 것 같아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대기 줄인데 한산합니당

엘리베이터를 타면 천장에서

올라가는 동안, 내려가는 동안에

영상이 재생되는데요 입체적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걸 표현해서 재밌더라구요.

 

남산타워 전망대를 저도 처음갔는데

내가 보는 방향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그리고 거리가 어느정도인지를 알려주는

재밌는 표지판이 붙여있는게 신기했어요 껄껄

그리고 멋진 서울의 배경

이렇게 높은 곳에서 도시를 보니까

서울이 정말 크긴 크구나 그리고

차가 정말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남산타워

층별 지도를 안내드리니 보시면

어떤 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YTN 남산 가족걷기대회를 아쉽게도

선물을 못받고 마무리했지만 남산타워에서

즐겁게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