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명지대역 횟집, 역북동물고기(메뉴, 대방어, 명지대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소개 콘텐츠를 작성하는

업무왕의 이것저것입니다.

 

이제 횟집을 가면 대방어들이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죠!?

날씨가 추워졌다는 것은 바로

대방어를 먹어야 한다는 것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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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지대 횟집, 역북동물고기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99번길 8, 1층

역북동물고기는 에버라인 명지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다리를 건너서 조금

걸어오다보면 예쁜 물고기 간판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수조에 담겨져 있는

전통의 강호 광어, 우럭을 볼 수 있고

다른 수조에서는 또 다른 횟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물고기들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굉장히 조그만 친구들이라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허허

 

그리고 저희가 이 날 만나고 싶었던

대방어 한마리가 수조에서 헤어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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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대방어를 먹을 수

있겠다는 기대로 횟집으로 들어갔답니다👀

매장은 굉장히 깨끗해요!

횟집의 느낌보다는 식당의 느낌!?

메뉴판에 얼굴이 반사되어서 사이드메뉴가

조금 모자이크 되어있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일반 메뉴판 뿐만 아니라 횟집의 특징인

벽면에 붙어있는 계절메뉴도 확인할 수 있어요.

대방어는 50,000원부터 시작하더라구요!

​

하지만.. 이 날 준비된 대방어가 모두

판매가 되어서 대방어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

수조에 있는 대방어는 시간 상 당일

모두 판매하는게 어려워서 잡을 수 없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희는 대방어 대신 광어+숭어 대

사이즈와 오징어 튀김으로 결정!

​

소주는 참이슬, 처음처럼이 아니라

새로로 마시기로 결정했습니다 껄껄

기본 스끼다시는 미역국, 야채무침,

번데기 탕, 새우튀김, 생선구이로

아주 잘 준비되더라구요.

특히 생선구이는 정말 저희 모두가

맛있다고 느낄만큼 약간 생선구이

맛집의 향기도 났답니다 허허

먼저, 사이드로 주문했던 오징어튀김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양이 적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먹다보니까 전혀!

양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두둥.

회 등장

드디어 대망의 광어, 숭어가 나왔습니다.

대 사이즈라서 그런지 엄청 푸짐해요!

그리고 엄청엄청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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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품질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어요.

 

이제 오늘의 한상이 준비 완료!

너무 맛있어서 소주를 4명이서

꽤 많이 먹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는 서더리탕(매운탕)!

서더리탕은 직접 수제비를 찢어서

추가할 수 있도록 나오더라구요.

요렇게 일회용 장갑을 끼고

밀가루를 쭉쭉 찢어주면 수제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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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지대역 횟집인 역북동물고기는

이 주변에서 꽤 인기있는 횟집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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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겸 용인 명지대 근처 맛집으로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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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로 먹는 테이블도 있고 또 회식도

가능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다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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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방어 철에 대방어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해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실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