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 따뜻한 물로 물놀이 즐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업무왕입니다.

겨울 스키장 대신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수영장 춥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실내는 엄청 따뜻해서 춥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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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를 가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남겨드릴게요.

EVERLAND RESORT

대중교통을 통해서는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가는게 가장 간편해요.

​저희는 대중교통이 아닌 자차로 갔기 때문에
주차장 요금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주차

EVERLAND RESORT

 

캐리비안베이는 정문 유료주차장, 발렛주차장

그리고 조금 떨어져있는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정문 유료주차장은 말 그대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정문 앞에 바로 있지만 출차할때

요금을 내고 나가야하는 점이 있어요!

 

요금은 카카오T를 통한 자동 결제 시

일 최대 10,000원 요금이 결제됩니다.

 

무료 주차장은 주차요금은 무료지만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까지 가야합니다😢

애기가 있으시다면 정문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더 편리하게 금방 이동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힐링엔 캐비지!

 

​여름엔 당연히 캐리비안베이지만

겨울 캐리비안베이도 매력이 엄청납니다.

바로 따뜻한 물에 푹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해적 할아버지가 반겨주니

캐리비안베이에 도착했다는 느낌이

완전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두근두근

사람이 정말 없어보이지만

들어가니까 많았답니다 하하

공휴일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부분 네이버나 오픈마켓 등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시잖아요?

그렇다면 QR코드로 입장 끝!

 

티몬이 가장 저렴하게 티켓을 판매 중이어서

저희는 티몬에서 입장권을 구매했어요!

 운영 중인 실내 락커로 이동할까요?

여름에는 실내+실외 모두 운영하지만

겨울에는 당연하지만 실내 락커만 운영합니다.

 저희는 베이코인으로 내부에서

모든 결제를 했습니다.

 

​베이코인을 카드로 미리 결제하면

다음 날 사용한 금액을 제외하고

자동 환불처리가 된다고해요.

 

베이코인을 쓰지 않으면 계속해서

신용카드를 들고다니거나 삼성페이로

결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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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속으로!

이제 옷을 다 갈아입고 입장 완료!

정말 따뜻한 열기가 있어서 하나도 안추워요.

가장 먼저 유수풀을 탐방해봅니다.

약간 신밧드의 모험같기도 해요 껄껄

유수풀을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실외까지 이어지는데요.

실외는 조금 추웠답니다 허허...

유수풀에서 튜브를 타고 둥둥

물에서 떠다니는 즐거움

 

 

다음은 바로 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수심 5m 풀에 다이빙을 할 수 있어요.

다만 덤블링이나 이런 행동은 절대금지!

다이빙 풀은 이렇게 유수풀에서

볼 수 있는데 이렇게보니 엄청 깊죠?

 

실내 슬라이드도 타보았어요.

저희는 1인 슬라이드보다 2인이 재밌어서

처음 가서 한번 나가기 전에 한번 이렇게 탔답니다.

보트를 받아서 계단을 쭈욱 올라가서 타면

슈웅 내려와서 이 풀에 도착합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야외 파도풀 뿐만 아니라

실내 파도풀도 있는데요. 저희는 끝자락에

앉아서 바다에 왔다는 상상을 해봤어요.

 

​파도는 워낙 바다 파도랑 비슷해서

까칠까칠한 바다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실내파도풀은 시간대 별로 휴식 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사람이 다 빠지면 정말 고요한 바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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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오니

정말 생각보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온천 물처럼 따뜻한 물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아서 탕을 돌아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겨울엔 역시 따뜻한 물에 들어가는게 최고에요.

이번 겨울에 다녀온 석모도 온천 콘텐츠

포스팅도 공유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강화도에서 노천온천 즐기기 : 강화석모도미네랄온천(대기시간)